광주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로봇랜드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시는 인간과 로봇이 미래형 첨단 도시를
만들어가는 마스터 플랜으로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광주만의 유치 제안서를
만들어 오늘(25일) 산업 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최대 4천 3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 로봇랜드 유치전에는
10여개의 광역 자치단체와 기초 자치단체가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다음달에 예비 사업자를 결정해
로봇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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