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발급된
현금 영수증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
상반기에만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 전남지역의 현금 영수증 발급액은
1조 2천 7백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천2백억원에 비해
76% 늘었습니다.
발급 건수도 작년 상반기에 천8백여건이었지만
올 상반기에는 3천여건으로 60% 늘었습니다.
국세청은 현금 영수증 제도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는 영수증 발급을 거부한 사업자에게
가산세를 부과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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