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기름값 여파로 인해
생활 필수품과 식음료 가격이 올라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주요 식품업체들은
라면과 과일주슈의 소비자 가격을
평균 8.5%와 8.1% 인상했습니다
또 밀가루와 생수 등도
5.9%에서 7.9%까지 소매가가 상승했습니다
여기에다 장마를 거치면서
채소류 값이 크게 오른 상태여서
물가 불안 요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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