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각급 학교 실내 공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4 12:00:00 수정 2007-07-24 12:00:00 조회수 0


광주 시내 학교의
실내 공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150여 개 초,중,고교의 실내공기를 측정한 결과
전체의 2/3인 97곳이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미세먼지 기준을 넘은 학교도 34곳이나 됐고,
새집 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 화합물 기준치를
초과한 곳도 각각 18곳과 6곳 이었습니다.

교육청은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의 경우
잦은 환기 등을 통해
공기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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