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광주 비엔날레 재단의 개혁을 위한
공동 대책위원회를 꾸립니다.
광주 비엔날레 개혁을 위한 문화예술인 연대는
오늘 오후 광주 YMCA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공동 대책위 출범식과 함께
비엔날레와 관련된 현안에대한 포럼을 갖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 예술인 3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비엔날레 당연직 이사들과 만나
근본적인 개혁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18일 이사진이 모두 사퇴한 이후
당연직 이사를 중심으로 20여 명 안밖의
새 이사진 선임에 들어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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