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담당직원 찌른 운전기사 자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5 12:00:00 수정 2007-07-25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 당직실에서

배차담당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운전기사 47살 김모씨가 자수를 해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음날 새벽 운행배차를 빼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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