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이후

수도권에서 광주로 옮겨온 기업이

60개에 달했지만

대부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때문은

이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작년까지

수도권에서 광주로 이전한 기업은

2003년 9개, 2004년 34개 등

모두 59개 기업이었습니다.



또 이전 기업 대부분은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이 신설되면서

함께 옮겨온 협력업체들과

광산업 분야의 연구소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전 기업 가운데

정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급 받은 기업은

6개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