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낀 보험사기 일당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5 12:00:00 수정 2007-07-25 12:00:00 조회수 0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지역 모 폭력조직원 24살 김 모씨 등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 광주시 산수동 일방 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26살 김 모씨의 승용차를 발견하고

일부러 사고를 낸 뒤

김씨가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5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 3백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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