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지역 모 폭력조직원 24살 김 모씨 등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 광주시 산수동 일방 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26살 김 모씨의 승용차를 발견하고
일부러 사고를 낸 뒤
김씨가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5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 3백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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