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트에 이어
광주 전남지역 이마트 점포들도
오늘(26일)부터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합니다.
광주 전남지역 이마트 점포들은
지역이 농도인 점 등을 감안해
판매를 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본사 방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를 하기로
입장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광주에 다섯개 점포,
목포와 여수,순천에
각각 한개씩의 점포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한미자유무역협정 저지 광주전남본부 등은
오늘 각 지역의 이마트와 롯데마트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규탄대회를 열고
판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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