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대통합 신당이
오늘 출범함에 따라 민주당의 탈당 규모를 놓고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관망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전주언 서구청장과 송광운 북구청장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시의원으로는
민주당 소속 17명 가운데 4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전남도의회 의원 18명이 탈당 선언을 했으며
단체장으로는 황주홍 강진 군수 이름 정도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큰 틀의 변화없이
소수의 탈당움직임이라며 폄하하고 있고
대통합파들은
이제 시작일뿐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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