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들이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독거노인과 노약자 등
폭염 피해가 예상되는 사람들의 명단을
데이터 베이스로 만들어 관리하고,
이들에게 건강관리 도우미를 지정한 뒤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읍면동사무소의 공무원들이
직접 독거노인을 방문하거나
이장과 부녀회장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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