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총각을 외국 여성과 결혼시키는
자치단체 사업에 대해 감사가 청구돼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아름다운 재단에 따르면
공익 변호사 그룹인 공감의 소라미 변호사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총각 장가보내기 사업에 대해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인신매매적 중개 행태를 방조할 뿐 아니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군이 국제결혼 사업에
올해 1억5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여러 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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