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만 기형 물고기..오염원 `공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6 12:00:00 수정 2007-07-26 12:00:00 조회수 1

무안군 청계만에서 기형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문제를 놓고

어민과 환경단체가

인근 골프장과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 환경운동연합과 일부 어민들은

5,6년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기형물고기는

인근의 무안 컨트리 클럽에서 사용되는

독성농약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지난 23일 이 골프장앞 창포 호와 배수구등의

물을 채취해

수질분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이에대해 골프장측은

오염된 골프장 호수에서 어떻게 고기들이 살 수

있느냐"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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