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비싼 기름값 때문에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 따르면
7월 중고차 시세는 대형차 구모델을 중심으로
지난달보다 백만원에서 2백만원가량
내렸습니다
여름 피서철과 주 5일제 근무로
각광받던 레저용 RV 차량은
경유값이 크게 오르면서 고객들로 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에 이어 폭염까지 쏟아지자
중고차 시장을 찾는 발길마져 줄어
중고매매상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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