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은
오늘 논평을 통해
F1 경기장 건설은
신중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의원은 정부가 간척지를 우선 사용하도록
승인해 준 것은
특수목적법인 구성과 개발계획 승인 등
기업도시 특별법이 요구하는 내용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전제 때문인데
해남영암 기업도시는
개발계획마저 못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F1 경기장 건설은 F1 사업이
타당성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만큼
타당성이나 공공성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땅을
정부에 환원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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