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신당 출범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7 12:00:00 수정 2007-07-27 12:00:00 조회수 1

앵커)

범여권의 대통합 신당이

광주와 전남 시도지부 창당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들어갔습니다.



6명의 대선 예비 후보들은

이제 한나라당을 이길수 있다며

대통합의 완성을 촉구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열린 우리당 탈당파와

통합 민주당 탈당파,

손학규의 선진평화 연합이 참여하는

제 3지대 신당이

호남발 대세 몰이에 나섰습니다.

◀SYN▶

김두관,손학규,이해찬,정동영,천정배,한명숙

6명의 대선 예비 주자들은

이제 한나라당을 이길수 있다며

대선을 방불케 하는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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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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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박광태 시장이

벌교에서는 박준영 지사가

대통합의 공로자로 소개됐습니다.



여러세력이 모인 만큼

광주시당 위원장 자리를 놓고

잡음이 일기도 했지만

임현모 광주 교육대 총장과

박경린 푸른광주 21 회장이

함께 맡는것으로 정리됐습니다.



전남도당 위원장은 김효석 의원이 맡았습니다.



잡탕식 통합이란 비난을 받고 있는

대통합 신당이 감동을 주는 정치로

흩어진 범여권의 지지층을

끌어 모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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