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올라
휴가철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 주 1,530원대였지만
일주일 사이에 43원이 올라
이번 주에는 1,573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3일부터 세율이 인상되면서
경유값이 리터당 35원 올라
평균 1,280원에 육박했습니다.
이처럼 기름값이 오르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은 휴가철에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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