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과 함께
본격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해수욕장과 물놀이 시설에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지난 6월 13일 개장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경우
오늘 6만 4천명의 피서객이 찾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보성 율포 해수욕장,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등에도
피서객들이 몰려
무더위를 씻어냈습니다.
또, 나주와 화순의 물놀이 시설, 그리고
광주시내의 각 수영장과 광주 염주체육관
빙상장에도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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