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동료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28 12:00:00 수정 2007-07-28 12:00:00 조회수 0

해남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6살 노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노씨는 어젯밤 11시쯤

해남교도소 건설현장 숙소에서

공사동료인 43살 박 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박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노씨는

평소 박씨가 일을 하면서 자신을 무시하는 데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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