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해
세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말바우시장 사거리에서
광주 북부소방서 소속 119 구급차와
손님을 태우고 가던 택시가 충돌해
18살 김 모군 등 택시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구급차는 구급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어느 쪽에 과실이 있는 지 운전자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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