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전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전씨 등은 어제 낮 2시쯤
광주시 서구 29살 임 모씨의 아파트 등
빈 집 두 곳에 침입해 귀금속 등 1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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