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30분쯤
담양군 금성면 봉서리의 한
마을 회관 앞에 주자된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31살 박 모씨가
온 몸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더워서 차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잠을 자던 중 엔진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박씨의 말에 따라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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