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위해 인사기록 조작한 전 농협직원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0 12:00:00 수정 2007-07-30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심사에서 유리한 점수를 얻기 위해

인사 전산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전 농협직원 36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2월

광주 모 농협 지점에서 근무하던 중

과장 승진에 유리한 점수를 얻기 위해

농협 통합전산시스템에 들어가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딴 것처럼

자신의 전산인사 기록자료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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