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심사에서 유리한 점수를 얻기 위해
인사 전산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전 농협직원 36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2월
광주 모 농협 지점에서 근무하던 중
과장 승진에 유리한 점수를 얻기 위해
농협 통합전산시스템에 들어가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딴 것처럼
자신의 전산인사 기록자료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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