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시설개선' 국가인권위 진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0 12:00:00 수정 2007-07-30 12:00:00 조회수 0

88고속도로의 안전성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진정서가 국가인권위에 제출됐습니다.



'88도로 안정성 확보와 정상화를 위한

국민연대'는 88고속도로의 기형적인 도로구조로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아서

주민 인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0년부터 2005년까지

88고속도로의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이

우리나라와 OECD 국가 자동차 전용도로보다

3-4배가량 높다며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을 줄이도록

도로여건을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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