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환경과 교통, 재해영향평가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F1 대회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관인
영산강환경청은 경주장의 소음대책 이행 등을 조건으로 환경영향평가 본안의
협의의견을 영암군에 통보했습니다.
또, 소방방재청과 전남도 도로교통과도
각각 재해와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지난 16일과 18일 협의의견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내일(31일)
이들 영향평가가 포함된 실시계획에 대한
공고가 끝나는 대로
F1 경주장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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