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의 어업권 분쟁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여수시가 지난 2005년
해수부로부터 육성수면 지정을 받은
남면 금오도 동쪽 2,800여ha 해역을 포함해
일대 6천여 ha 해역을
연구.교습 어업 해역으로 공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육성수면 지정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졌는데도
경상남도가 납득하기 어려운
행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와 함께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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