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에
심야 쇼핑객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출이
평소에는 전체의 19%였지만
지난주부터는
30%에서 35% 사이로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의 매출은
45%에서 40%로 떨어졌습니다.
다른 대형 할인점들의 경우도
열대야로
심야 쇼핑 손님이 늘었고,
유통점들은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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