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수발보험 시설 확충 어려움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0 12:00:00 수정 2007-07-30 12:00:00 조회수 0

노인수발보험 제도를 위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이 주민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구청에 따르면

최근 서구 매월동과 북구 동림동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이 인근에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한다며 잇따라 민원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인수발보험은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요양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는 제도로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광주는 노인 인구가 전체 7 퍼센트가 넘는

10만 5천명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건립이 끝났거나 건립이 추진중인

노인복지시설만 20여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