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축구단 9월 창단 준비(라디오및 9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0 12:00:00 수정 2007-07-30 12:00:00 조회수 0


광주을 연고로 한
축구단 창단이 오는 9월부터 본격화됩니다.

지난 2004년부터
프로 축구단 창단을 추진중인 광주시는
막대한 부담 때문에
기업이 주도가 된 창단은 어렵다며,
대구와 대전 사례처럼 시민 구단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창단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선뜻 나서는 기업들이 없는데다
연간 운영비가 백 억원 정도로 많이 들어
창단 작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 상무 축구단은
내년까지 광주를 연고로 뛰게 되는데,
프로 축구팀을 창단하지 못할 경우
광주시는 프로추국연맹에 낸
40억원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