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이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전남농협은 각 시군의 추천을 받은
28명의 이주여성들에게
모국에 있는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대상은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시집온
이주여성들로 이들은
한국으로 시집온 지 10년만에
고국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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