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주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0 12:00:00 수정 2007-07-30 12:00:00 조회수 0

한국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이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전남농협은 각 시군의 추천을 받은

28명의 이주여성들에게

모국에 있는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대상은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시집온

이주여성들로 이들은

한국으로 시집온 지 10년만에

고국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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