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일부 시민들이 무등산 계곡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불법적으로 영업을 하다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무등산 계곡 일대에서
음식을 해먹은 23 전 모씨와 39살 윤 모씨를
적발해 10만원씩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등산 계곡에 간이 천막을 차려놓고
통닭 등 음식물을 판매한 남 모씨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측은 휴가철을 맞아
단속반을 꾸려 불법 취사나 영업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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