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계곡서 불법 '취사*영업'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1 12:00:00 수정 2007-07-31 12:00:00 조회수 0

휴가철을 맞아

일부 시민들이 무등산 계곡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불법적으로 영업을 하다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무등산 계곡 일대에서

음식을 해먹은 23 전 모씨와 39살 윤 모씨를

적발해 10만원씩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등산 계곡에 간이 천막을 차려놓고

통닭 등 음식물을 판매한 남 모씨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원관리사무소측은 휴가철을 맞아

단속반을 꾸려 불법 취사나 영업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