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광주 전남...지원도 적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1 12:00:00 수정 2007-07-31 12:00:00 조회수 0

광주시와 전라남도에는

못사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에게 지원되는 돈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인

42만원을 넘지 못한 빈곤인구의 비율이

전남은 6.5%로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는 빈곤율이 4.3%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7개 광역단체 가운데는 꼴찌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빈곤 계층에게 지원된 금액은

광주 148만원, 전남은 152만원으로

두곳 모두

전국 평균액인 156만원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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