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하락,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채산성 BSI,
즉 경기 실사지수가 70으로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8월 채산성에 대한 전망치도 80으로
역시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낮았습니다.
채산성 BSI가 100 이상이면
나아질 것이라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면 나빠질 것이라는
더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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