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 살해한 40대 여인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1 12:00:00 수정 2007-07-31 12:00:00 조회수 2

해남 경찰서는

중학생인 자신의 딸이

남자친구와 모텔까지 다니는데 격분해

딸을 살해한 혐의로

41살 유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6일

부산시 수영구 의 한 모텔에서

중학생인 자신의 딸 14살 유 모양이

남자친구와 사귀며

모텔에서 사진까지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등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이유로

딸 유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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