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다음 달 5일까지
새 이사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당연직 이사들은
당연직 이사들이 추천한 인사 30여 명 가운데
12명을 새로 선임해, 모두 20명 선으로 늦어도 다음달 5일까지 이사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또 신임 이사장을 영입하기까지
임우진 상임 부이사장 체제로
이사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역 문화예술단체들로 구성된
광주 비엔날레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광주시와 시의회, 예총 등에
면담 요청서를 보내 공동으로
개혁 위원회를 꾸릴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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