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 13명 "탈당은 배신행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1 12:00:00 수정 2007-07-31 12:00: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 통합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정에 실패한 열린우리당이 중심이 된

대통합 활동을 중단하고

중도 개혁 통합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박원 의장 등

통합 민주당 소속 시의원 13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당을 탈당하는 행위는

개혁과 통합을 바라는 선량한 국민의 요청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19명 의원 가운데 4명이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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