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량 번호판 노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1 12:00:00 수정 2007-07-31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 번호판을 훔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8일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서

34살 허 모씨의 차량에서 번호판을 떼어낸 뒤

돈을 요구하는 등 지금까지 번호판 1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대포차량의 경우

번호판 재발급이 어렵다는 점을 노리고

대포차량으로 보이는 타지역 번호 차량의

번호판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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