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보완시급한 수발보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7-31 12:00:00 수정 2007-07-31 12:00:00 조회수 0

◀ANC▶

내년 7월

노인장기요양법 시행을 앞두고

노인 수발보험이

일부 시군에서 시범운영되고있습니다



시범 운영을 해보니까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보완해야할 부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치매와 당뇨등 합병증으로 수년째 누워서

생활하는 91살 최병기 할아버지



부인마저 기력이 떨어져 간병을 해줄 수없지만수발보험 덕에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수발보험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완도군에

간병요원 2명이 배정돼 일주일에 두차례씩

직접 방문해 욕창관리를 해주고있습니다

◀INT▶



최 할아버지처럼 집에서 수발급여를 받는

완도지역 요양인정 대상자는 5백여명.



또 요양시설에서는 백20명이 수발을 받고,

교통이 불편한 낙도지역 대상자 2백여명에게는

요양비가 현금으로 지급되고있습니다



시범운영된 지 만 1년,수급자들의 반응은

좋지만,운영면에선 어려움이 적지않습니다

◀INT▶



노인장기요양법 통과로 내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수발보험.



s/u// 시범운영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세부 시행안에 반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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