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결과 불만 혈압약 한꺼번에 삼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1 12:00:00 수정 2007-08-01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누나의 수술결과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36살 유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어제 오후 5시 쯤

광주시 북구의 한 병원에서

누나의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진료실을 찾아가 담당의사와 승강이를 벌이고

가지고 있던 혈압약 10개를 한꺼번에 삼키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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