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과 검찰이 지난 6월 한달동안
31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31개 사업장이 모두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추락이나 감전 사고 등에 대비한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가 48건으로
전체 적발 내용의 83%를 차지했습니다.
노동청은 위반 사업장 가운데
7개 사업장은 사법처리하고
24개 사업장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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