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의병들이 전투를 준비하던 터 였던
쌍산의 소가 사적으로 승격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순군에 있는 쌍산의 소가
호남 의병뿐만 아니라
구한말 의병사에 빛나는 문화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보고
사적 485호로 승격해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산의 소는
무기를 제작했던 대장간터와 화약을 채취했던
유황굴,자연석으로 쌓은 의병성과 막사터,
훈련장.호남창의소 본부 가옥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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