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대포통장을과 현금카드등을 만들어준 혐의로
29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순천시 연향동의 한 농협에서
자신의 명의로 통장과 현금카드 10개 가량을
만든 뒤 70여만원을 받고 신원미상의
브로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가 만든
대포 통장과 현금카드는
그 다음날 전화사기에 이용돼
59살 고 모씨에게 300 여만원의
피해를 입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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