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통장 만들어준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1 12:00:00 수정 2007-08-01 12:00:00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대포통장을과 현금카드등을 만들어준 혐의로

29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순천시 연향동의 한 농협에서

자신의 명의로 통장과 현금카드 10개 가량을

만든 뒤 70여만원을 받고 신원미상의

브로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가 만든

대포 통장과 현금카드는

그 다음날 전화사기에 이용돼

59살 고 모씨에게 300 여만원의

피해를 입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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