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새로 생긴 법인은 늘었지만
규모는 대부분 작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신설법인 수가 808개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체의 85%인 6백92개가
자본금 2억 5천만원의 소규모 창업이었습니다.
또 전체 신설법인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6%는
자본금이 5천만원이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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