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의원이 민주당 지도부의 당사수
움직임에 대해 크게 비난했습니다
추 전의원은 오늘 오후
해남에서 열린 민주당원 간담회에서
"당 사수에 목을 메는 현 지도부는
대통합을 요구하는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50만 민주당원과 함께 대통합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통합민주당 소속
광주시 5개 구의원 37명은
구민에게 드리는 글을 내고
잡탕식 대통합에 반대하며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민주당 중심의 대통합에 앞장 설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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