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에 신설법인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2 12:00:00 수정 2007-08-02 12:00:00 조회수 1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지난 2/4분기에 새로 생긴 법인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신설법인 수는 8백8개로

2002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과 제조업에서는

지난 1/4분기보다

신설법인 수가 줄어든 반면

서비스업은 67개가 늘어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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