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입주업체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항 운영사와 기타 해운업체 직원등
100여명은 오늘 집회를 갖고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급여에다
연장,야간수당도 없이 일을 시키는
업체가 있는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공동투쟁본부를 결성한
광양항 운영사 노동자들은
지난 6월부터 작업장 준법투쟁등을 벌인데 이어
앞으로 본격적인 대중 집회를 열어
열악한 항만의 노동현실을 공론화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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