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물품 판매 사기 2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2 12:00:00 수정 2007-08-02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싼 값에 물건을 팔겠다고 속여

수십명으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문 모씨를 붙잡아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지난달 18일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중고 노트북을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사려는 23살 백 모씨로부터

27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등

중고 전자제품 판매를 미끼로

모두 35명으로부터

천만원 가량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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