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주택에 불...집 주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2 12:00:00 수정 2007-08-02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8시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연파리

43살 고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고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불은 또 주택 일부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담뱃불이나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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