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광주 북구 각하동 호남고속도로와 제2순환도로 연결 공사현장에서
가로등 정비 작업을 하던 56살 유모씨가
15m 높이의 다리 난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건물 신축현장에서
45살 김 씨가 갑자기 무너진 담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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