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사고 잇따라 2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03 12:00:00 수정 2007-08-03 12:00:00 조회수 0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

광주 북구 각하동 호남고속도로와 제2순환도로 연결 공사현장에서

가로등 정비 작업을 하던 56살 유모씨가

15m 높이의 다리 난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건물 신축현장에서

45살 김 씨가 갑자기 무너진 담에 깔려

숨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