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중소기업은
이달에 체감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 전남지역 본부가
106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경기 전망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 지수는 88.1로
전달에 비해 부진할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광주지역의 생산 전망지수는 79.8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내수 부진과 환율 하락, 원자재 값
상승에 이은
지역기업의 파업 그리고 여름 휴가철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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